정석원, 파파라치 사진 일침 "무서워서 세상 살겠나"

입력 2012-01-0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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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석원이 파파라치 사진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정석원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서워서 세상살겠나. 참”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한 언론매체가 정석원과 백지영의 데이트 현장을 보도한데 불쾌한 심경을 표출한 것.

정석원과 백지영은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뒤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누리꾼들은 “연예인도 사람인데 연애할 때는 좀 냅두지”, “그냥 둘이 사랑하게 놔두세요” , “좀 짜증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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