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2012년도 인턴(5급 신입전환) 16명을 채용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턴은 지난해 9월 채용공고해 경쟁율 307대 1을 뚫고 최종선발됐다.
이번 인턴은 5개월간 근무 후 근무성적 등 소정 기준 미달자를 제외하고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예보 관계자는 “이번 인턴채용은 청년실업 해소, 사회형평적 채용 및 우수인재 확보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시행됐다”면서 “앞으로도 신입직원, 청년인턴 채용 등을 통해 청년고용을 확대하는 한편 여성, 고졸자, 지방인재 채용 등 사회형평적 채용을 지속하여 공공기관으로서 공정사회 구현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