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자작랩 호평…박진영"겉으로 요란한 친구들 많은데…"

입력 2012-01-01 23:16

  •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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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K팝 스타'에서 자작랩을 선보인 이승훈이 조 1위를 차지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랭킹 오디션에 참가한 이승훈은 자작랩과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오디션에서 이승훈은 재치 있는 모습을 이어가며 자신만의 스타일과 개성 있고 창작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자아냈다.

양현석은 “저도 춤을 춘 사람으로서 표현력이 정말 뛰어났다”며 이승훈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박진영은 인터뷰를 통해 “겉으로 요란한 친구들은 많은데 내세우진 않아도 진정한 랩 정신의 소유자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참가자 김수환이 이적의 ‘다행이다’를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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