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미투데이)
지난 31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최근 윙크공포증과 비행공포증을 극복했다"고 전하며 “자 그럼 이제 남자공포증만 극복하면 되나요? 부끄럼쟁이 달옹 휘리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탁트인 시원한 배경을 뒤로하고 흰색 민소매 티에 사과머리를 한 채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는 “지인 분들께 받은 새해 인사 문자 중 99%는 ‘새해엔 멋진 남자친구 생기길 바라’, ‘올해엔 멋진 사랑도 하길’...나보다 주위 분들이 걱정하시는. 약속대로라면 올해 연애금지가 풀리니까요!”라고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누리꾼들은 “늘 깜찍하다. 정말 최동안”, “부끄럼 많이 타나봐”, “이미 극복한 건 아니고?”, “드디어 연애금지가 풀리는 것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