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자우림, 명예졸업…바비킴 탈락

입력 2012-01-01 20:46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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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과 바비킴이 나가수를 떠나게 됐다.

1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11라운드 2차 경연에서 김범수의 '하루'를 부른 자우림은 2위를 차지해 명예졸업을 하게됐다.

김건모의 '더블'을 부른 바비킴은 7위를 차지하면서 탈락했다.

바비킴은 "나가수는 나를 살려준 프로그램이다. 추락사고 후 가수로 다시 설수 없을 줄 알았는데 다시 산다는 느낌을 줬다"고 심경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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