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황성호 우리투자證 사장 “올해 종합 일등 금융투자회사 돼야”

입력 2012-01-0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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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2012년 우리투자증권은 선도기업으로 지속적인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가는 종합 일등 금융투자회사가 되야한다”고 밝혔다.

황성호 사장은 “앞으로의 시장은 시장 조성자(Market Maker)와 시장 기업(Niche Player)으로 양분화 될 것”이라며 “우리투자증권의 사업 목표는 한국 자본시장을 선도하고 시장 조성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것이며 금융투자업계의 글로벌화를 선도해 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황 사장은 “IB부문에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압도적 1위를 달성하는 것”이라며 “WM 부문에서 업계 최고의 고객 기반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압도적인 상품 제조 및 트레이딩 능력으로 회사 수익창출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라며 “고객에 대한 선관 의무를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프로세스가 강한 회사가 되야 한다”라며 “사회공헌분야에서도 일등 기업이 돼는 것이 올해 목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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