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가요대제전 무대 불만 "'공'들인 무대…'공'잘보셨죠?"

입력 2012-01-0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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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가요대제전 방송 캡처
그룹 2PM이 MBC 가요대제전 무대 중 소품으로 쓰인 애드벌룬으로 인해 공연이 원활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불만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지난달 31일 가요대제전에서 2PM은 '핸즈 업' 공연 중 여러 개의 애드벌룬이 무대 중앙까지 굴러오는 방송사고를 당했다.

방송 후 2PM은 트위터를 통해 '공'에 대한 불만을 재치있는 새해 인사로 남겼다.

닉쿤은 "여러분! 새해공많이받으십시요! 이 공 일 이 넨(년)에도 성 공하세요! ♥"라고 글을 남겼고, 준호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엔 여러분이 주인~공! 오늘 공~연위해 많이 공들였답니다^^"라며 "2012화이팅!! 연말을 위해 고생하신 모든 스태프 여러분들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썼다.

황찬성은 "2012년은 여러분이 주인 공 ^^ 오늘 정말 저희들의 공 들인무대 다들 공 잘보셨죠??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옥택연은 "여러분~ 핸즈업클래식과 백투유 재미있게 보셨어요? 주인공 들도 깜짝 놀란 서프라이즈!!"라며 "이제 2공12!! 공들인 무대도 끝났으니 오늘 수고하신 모든 분들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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