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1/12/600/20111229093613_170837_447_694.jpg)
(연합뉴스)
이승기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1 가요대축제'에서 '한류스타 BIG & BIG' 스페셜 무대에서 유승준의 '열정' '나나나' 등을 열창했다.
발라드 가수로 사랑을 받았던 이승기이지만 이날 무대에서만큼은 유승준 특유의 파워풀한 안무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재현해 숨겨뒀던 댄스본능을 드러냈다.
이날 ‘2011 KBS 가요대축제’에는 소녀시대, 아이유, 미쓰에이, 에프엑스, 이승기, 원더걸스, 티아라, 포미닛, 다비치, 김현중, 씨엔블루, 인피니트, 씨스타, 유키스, 투피엠, 비스트, 엠블랙, 시크릿, 클로버, 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