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4호 김지나, 가슴성형 논란 해명 "사진마다 달라질 수 있는건데…"

입력 2011-12-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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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나 미니홈피 캡처
SBS '짝' 19기에서 인기녀로 떠올랐던 여자 4호 김지나씨가 자신을 둘러싼 성형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지나씨는 29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방송출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성형 논란에 대해 "연예인도 아닌 내게 과거사진이라며 떠도는 사진들로 가슴성형 오해까지 받고 있다"며 "사진마다 다를 수 있고 살이 찌고 빠지는 것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건데…"라고 토로했다.

그는 이어 "보여줄 수도 없고, 오해는 속상하지만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몸매에 다시 한 번 감사하고 살아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나씨는 짝 출연 당시 대부분 남자 출연진들의 관심을 받으며 최고 인기녀로 등극했으나 최종 선택에서는 커플 탄생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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