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이민정에 키 고백…"운명을 밝히려고…"

입력 2011-12-3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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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영상 캡처
개그맨 허경환이 배우 이민정에게 자신의 키를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에서는 이민정, 이정진, 이광수 등 영화 '원더풀 라디오' 주연 배우들이 총 출동했다.

이날 방송에서 G4 허경환은 이민정에게 "방송에서 좋아한다고 몇번이나 고백했다"라며 "가수 윤하씨를 통해 이민정씨 사인도 받았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민정씨와 전 운명적인 관계다. 생일이 2월 16일로 똑같다"라며 "혈액형도 둘다 O형이다. 키가 167cm죠? 저도 똑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다른 G4 멤버들 역시 이민정과 공통점을 찾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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