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아나 "유재석, 너무 착해서 손해본다"

입력 2011-12-3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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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유재석이 MBC방송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나경은이 했던 칭찬이 새삼 화제다.

30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예능 1인자가 된 국민 MC 유재석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는 코너가 방송됐다.

이날 유재석이 MBC '무한도전'을 통해 나경은 아나운서와 만나고 결혼하게 된 과정을 전파를 탔다. 이때 나경은 아나운서는 "2세가 아빠의 선한 눈, 쌍커풀 없고 착한 눈을 닮았으면 좋겠다"고 유재석을 칭찬했다. 이어 닮지 않았으면 하는 부분으로 "아빠의 너무 착한 부분. 유재석씨가 너무 착해서 손해보는 부분이 더러 있는 것 같더라구요"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유재석, 손해보지 마세요" "최우수상 축하드립니다" "세상에서 나경은 아나운서가 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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