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신비한 장소' 화제…"신비로워"

입력 2011-12-3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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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세계에서 가장 신비한 장소'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지구상 가장 신비한 장소 TOP10’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세계 곳곳의 ‘신비한’ 장소들을 찍은 것으로 TOP1위로 꼽힌 곳은 남극 맥머도만 서쪽 빅토리아섬에 위치한 협곡이다. 이 곳은 지하의 수십미터 이상이 얼음층으로 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구에서 가장 추운 지역이기도 하며 염분이 많지만 얼음이 존재해 더욱 신비함을 증가시키고 있다.

2위는 미국 네바다주에 위치한 간혈천(Fly Geyser)이다. 이 곳은 두 개의 지맥이 만난 틈 사이에서 온천수가 뿜어져 나오는 모습이 신비롭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북극의 오로라, 화성의 토양과 비슷한 스페인 리오 톤토, 사하라 사막의 리체트 구조 모리타니아 등도 이름을 올렸다.

또 뉴질랜드의 로토루아는 365일 화산활동이 계속되고 있으며 버뮤다 삼각지대에서는 실종사건이 발생하는 등 신비한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스팟 레이크, 하와이 가우아이에섬 화산폭포 등이 ‘신비한 장소’ 중 하나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정말 신기하다 ” “가보고 싶다” “아름답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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