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2012년 아이웨어 트렌드
질스튜어트 아이웨어에서는 2012년 신제품으로 빈티지 스타일에 러블리한 메탈장식이 포인트인 모델이 다양하게 출시됐다. 질스튜어트 특유의 사랑스러운 감성을 표현한 모델로서 딱딱한 느낌의 빈티지 스타일에서 한발 더 나아가 부드럽고도 러블리한 느낌을 표현하고 있다. 신제품인 JS55007는 컬러에서도 블랙 외에 퍼플, 그레이, 카키 등 다양한 컬러를 사용해 기존 빈티지 스타일과는 차별화를 두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헐리웃 스타의 아이웨어 톰포드= 파산 위기에 닥친 구찌를 화려하게 부활시켰던 디자이너 탐 포드(TOM FORD)의 천재적인 재능이 돋보이는 아이웨어 컬렉션은 ‘CHIC & URBAN’이라는 콘셉트 아래 탐 포드만의 도시적 글래머러스 스타일의 제품들로 구성된다. 헐리웃 스타뿐 아니라 국내 탑 스타들이 즐겨 착용하는 제품으로도 유명하다.
탐 포드의 다양한 제품 라인 중 이번에 출시되는 도수테 제품은 가벼운 아세테이트 소재를 사용해 탄성력과 가벼움을 극대화 시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였으며, 템플(안경다리)에 각인된 탐 포드의 T 이니셜 의 사용으로 탐 포드 제품만의 고급스러움을 부각시켰다.
또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다운 세련된 디자인과 몇 해 동안 지속되어 온 빈티지 뿔테들의 인기에 힘입어 2012년 도수테 시장에 핫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욕망을 담은 안네 발렌티= 무언가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고 싶은 욕망을 담은 아이웨어, 안네 발렌티(Anne Et Valentin)는 아이웨어에 기하학적인 절개와 스위트한 연금술, 색감 및 자재로 표현한다. 만족할 수 있는 안경을 만드는 것을 신조로 유럽, 미국, 캐나다, 일본, 한국 등 모든 국가에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Silmo 컬렉션은 18가지의 새로운 모델로 ‘메트로 폴리스’ 콘셉트로 두두러지는 미적표현, 세련된 윤각 그리고 섬세하고 다양한 색감을 가미해 아이웨어로 탄생시켰다. 또 관능적인 라인과 알레르기가 생기지 않는 신소재를 사용해 편안함과 스타일을 살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