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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9시 55분, MBC일산 드림센터에서 2011 'MBC 방송연예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노홍철과 제시카 고메즈는 라디오 부문 수상 발표를 맡아 무대애ㅔ 올랐다. 노홍철은 제시카 고메즈에게 만나서 반갑다며 아메리칸 스타일로 인사하길 원했고 제시카 고메즈와 포옹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노홍철은 한 번 더 아메리칸 스타일 포옹을 원했고 제시카 고메즈 역시 흔쾌히 응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노홍철은 발표를 하는 도중 제시카 고메즈에게 "I Like you", "번호를 가르쳐 줘"라고 하는 둥 제시카 고메즈에게 흑심을 보였다.
한편 이날 신인상은 '굿모닝 FM' 이진 아나운서가 수상했고, 이진은 출근길 함께해주는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