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요대전]아이유 금빛 드레스 입고, 양요섭과 연인 분위기

입력 2011-12-29 23:29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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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이유가 양요섭과 연인같은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9B홀 신관에서 생방송된 '2011 SBS 가요대전'에서 아이유는 2집 정규앨범 타이틀 곡 ‘너랑 나’와 양요섭과 함께 ‘지나-애인이 생기면 하고싶은 일’을 열창했다.

이날 아이유는 금빛 드레스에 ‘너랑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아이유는 양요섭과는 풋풋한 연인같은 모습으로 ‘애인이 새익면 하고 싶은 일’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아이유와 양요섭은 안정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 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2PM, 슈퍼주니어, 2NE1, 소녀시대, 원더걸스, 카라, 비스트, 씨앤블루, FT아일랜드, 브라운아이드걸스, 티아라, 미쓰에이, f(x), 이승기, 아이유, 김현중, 애프터스쿨, 엠블랙, 인피니트 등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