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한 편의점…‘물건 샀으면 가라’가 간판 뜻?

입력 2011-12-29 21:11수정 2011-12-29 22:0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 출처=다음 로드뷰)

인터넷에 독특한 편의점 간판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등장한 이 편의점은 ‘Buy & Bye’라는 간판을 달고 있다. 한글로 들리는 발음은 ‘바이 앤 바이’로 ‘사고 또 산다’는 의미로 들릴 수 있다. 그러나 영어로 이 간판을 해석하면 ‘물건 샀으면 가라’는 엉뚱한 뜻으로 연결된다.

이 편의점은 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동에 실제로 운영 중인 매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쿨한 편의점 사장님 완전 센스있는데요? So cool~”, “다 샀으면 가라! 이거같다. 샀으면 좀 가주겠니?”라며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