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울 아침 영하 6도…강릉·속초 빙판길 주의

입력 2011-12-29 15:41수정 2011-12-2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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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인 금요일 중국 북동지방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

다만 29일 현재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강릉과 속초, 고성, 양양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눈과 비가 섞어내리면서 빙판길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어 출근길 주의가 요구된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6도를 기록하겠으며, 전국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8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거나 비슷하겠다.

강원남부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 지방은 동풍 기류의 영향을 받아 흐리겠으며, 눈이나 비(강수확률 60-70%)가 오다가 새벽부터 그치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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