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속초 등 영동지방 '대설주의보'…최고 '10cm' 더 올 듯

입력 2011-12-29 14:43수정 2011-12-29 14:5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29일인 오늘 오후 2시 10분부터 영동지방에 내리는 눈이 점차 강해지면서 강릉, 속초, 고성, 양양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이 지역은 현재 2cm 안팎의 눈이 내렸으며, 내일(30일) 새벽까지 5~10cm의 눈이 더 올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산간과 경북 동해안에는 1~3cm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 및 차량 안전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