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이 3주째 예매 점유율 1위를 지켰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는 점유율 37.7%를 기록했다. 14.9%로 2위 자리를 지킨 ‘셜록홈즈 : 그림자 게임’을 여유있게 따돌렸다.
한국영화 사상 최대 제작비인 280억원이 투입된 ‘마이웨이’는 9.3%로 3위를 차지했다. 지난주보다 한 계단 하락했다.
뒤를 이어 ‘프렌즈: 몬스터섬의 비밀 3D’가 8.0%, 17년 만에 3D로 재개봉하는 ‘라이온킹 3D’ 가 4, 5위를 차지했다.
‘마이웨이’와 함께 개봉한 야구 소재 영화 ‘퍼펙트 게임’은 6.1%로 지난주보다 두 계단 하락한 6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비크티니와 백의 영웅 레시라무’는 4.4%, 한국영화 ‘오싹한 연애’는 3.1%, 애니메이션 ‘앨빈과 슈퍼밴드 3’가 3.1%,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비크티니와 흑의영웅 제크로무’가 3.06%로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