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열애설 부인 "바빠서 연애할 시간도 없다"

입력 2011-12-29 08:47

  •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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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가수 이정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정 소속사 측은 "호감을 느끼고 있는 일반인 여성이 있는 것은 맞지만 두 사람이 교제 중인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앨범 준비와 바쁜 스케줄 탓에 연애할 시간조차 없다"라고 해명했다.

이정은 28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KBS Joy '더 체어 코리아'에서 사귀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그려져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이정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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