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영결식, 새 지도부가 영구차 호위

입력 2011-12-2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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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등 새 지도부가 28일 평양 금수산기념궁전 앞에서 열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영결식에서 영구차 옆을 호위하며 걸었다.

영구차 오른쪽에선 김 부위원장 뒤로 장성택, 김기남, 최태복이, 김 부위원장 건너편 쪽에서는 리영호, 김영춘, 김정각 등이 영구차를 호위했다.

김 부위원장은 검은 코트를 입고 차량 오른쪽 맨앞에서 거수경례를 하면서 걸어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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