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할리우드 진출작 촬영 소감 밝혀… 어떤 영화?

입력 2011-12-2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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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미지

배우 배두나의 할리우드 진출작 '클라우드 아틀라스'가 촬영을 마쳤다.

배두나는 이 영화에서 2144년 서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복제인간 이야기의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19세기부터 미래까지 5세기의 시공을 넘나들면서 펼쳐지는 여섯 개의 스토리를 담은 '클라우스 아틀라스' 출연 배우들은 1인 다역을 소화한다. 배두나 다른 이야기 속에서는 전혀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다.

배두나는 "'클라우드 아틀라스' 촬영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뜻 깊고 신나는 경험이었던만큼 촬영을 마치니 허전한 기분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두나를 비롯해 톰 행크스, 휴 그랜트, 할 베리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출연하는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2012년 하반기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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