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1/12/600/20111228101303_170428_426_630.jpg)
(개리 트위터)
개리는 28일 오전 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석진형은 우울할 때 웃고 싶다고 내 사진을 보내 달라 하셨지요...실제와는 아무 상관없는 사진 임다..그냥 웃자고..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블랙 슈트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는 개리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송지효가 있다.
이 둘은 마주선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하지만 이는 누리꾼들이 만들어낸 합성사진으로 전해졌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함께 출연 중인 개리와 송지효는 '런닝맨'이 촬영 되는 매주 월요일에만 만나는 커플이라 하여 '월요커플'로 불리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 두사람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 "개리, 정말 수줍은 미소처럼 보인다" "정말 잘 되는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