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사이더 미투데이)
가수 아웃사이더(본명 신옥철)는 지난 17일 미투데이에 "추운 연말, 따뜻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 휴가를 나오게 돼서 이번 연말은 가족과 함께 보내고 있어요.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모두에게 더 좋은 일들만 생기시길"이라고 연말 인사를 남겼다.
사진 속에는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이 제법 잘 어울리는 아웃사이더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군인임에도 말끔한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푹 쉬다 들어가세요", "아웃 사이더 랩 그립다", "건강해 보여서 다행", "시간 금방 지나갑니다", "휴가 나와서 따뜻하게 연말 보내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지난해 12월 21일 현역으로 입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