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후지TV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과 원더걸스 소희가 같은 옷을 입었던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두 사람이 입은 옷은 이탈리아 브랜드 제품으로 독특한 디자인의 블랙원피스다.
소희는 MBC '세바퀴'에 출연할 때 이 옷을 입고 등장했다. 청순한 느낌으로 스타일링해서 깨끗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수영은 일본 후지TV '헤이헤이헤이'에서 이 옷을 입었다. 수영의 성숙한 분위기와 잘 어우러져 여성스러운 느낌을 뽐냈다.
같은 옷, 다른 느낌의 두 사람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다 너무 잘 어울린다" "소희의 흰 피부가 더욱 돋보인다" "수영처럼 스타일링해도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