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자원봉사단장 김신배 부회장(오른쪽)이 27일 성금 100억원을 기탁한 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동건 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K그룹 자원봉사단장 김신배 부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성금 100억원을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전달했다.
김 부회장은“글로벌 금융위기와 전반적인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이 커져가고 있다”며 “SK는 우리사회의 더 큰 행복을 만들고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SK그룹은 지난 11월과 12월을 ‘행복나눔 계절’로 선포하고, 17개 주요 계열사 CEO와 임직원이 참여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