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극세사 다리 화제 "소시 부츠 일반인들 못신어"

입력 2011-12-27 12:26

김현정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의 극세사 다리가 화제다.

소녀시대가 최근 ‘Mr.Taxi’로 활동하며 선보이는 의상 중 특히 통이 좁은 부츠가 연일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것. 소녀시대가 후속곡 활동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부츠는 한눈에 보기에도 통이 매우 얇지만, 그들은 그에 아랑곳 하지 않고 편안하다는 듯 춤을 춘다.

부츠를 제작한 브랜드 관계자는 "소녀시대의 사이즈를 받아 제작된 부츠는 일반사이즈의 부츠보다 5cm 이상 통이 얇고 길이가 길다."라며, “일반적인 보통 몸매를 가진 사람들은 부츠가 들어가지도 않는 말도 안 되는 사이즈다.”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후덜덜한 사이즈”, “보는 내내 놀랐다.”, “말라서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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