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 힙합퍼 주석, 상의 노출 "이게 바로 미친 복근"

입력 2011-12-2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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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룬컴)
'간지힙합'의 대명사 랩퍼 주석의 상의 노출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주석은 상반신을 탈의, 완벽한 초콜릿 복근을 뽐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미친복근'이라 부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가수 임정희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3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간지 넘치는 힙합포스와 동시에 앳된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석은 한국 힙합 1세대 가수로 2000년 'Only The Strong Survive' 앨범으로 데뷔해 지금까지도 한국 힙합의 자존심이라고 불릴 정도로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뮤지션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안외모에 복근은 반전 돋네요" "복근도 힙합 간지"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넘친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주석은 오는 28일, 1년반만에 국내최고의 디바 임정희가 피처링을 맡은 새로운 싱글 앨범 'Sun & Star'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음악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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