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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의 성의 넘치는 셀카가 화제다.
고현정은 자신이 여주인공을 맡은 영화 '미쓰 GO' 촬영 막바지에 이르자 아쉬움을 느껴 63명의 스태프들과 일일이 셀카를 찍은 뒤 인화해 선물했다.
총 63장에 달하는 셀카 사진에서 고현정은 수수한 모습으로 스태프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꾸밈 없는 스타일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여신 미모가 빛을 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마약거래에 휘말린 공황장애 환자가 등장하는 액션 코미디 영화 '미쓰 GO'는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