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띠해, 용띠 CEO 누구?

입력 2011-12-27 08:1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임진년 용띠해에 활약할 주요그룹 용띠 CEO는 한화 김승연 회장 등 1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기업 분석기관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1천대 상장사 CEO 1천249명 가운데 용띠는 8.0%였다.

30대 그룹 총수 가운데 용띠는 52년생인 한화 김 승연 회장 한명.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과 SKC 최신원 부회장 등도 김 회장과 동갑내기다.

이와 함께 LS그룹 구자명 회장,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락앤락 김준일 회장 등도 오너 경영인으로 활약하는 52년생들이다. 오너 경영인은 총 36명이었다.

용띠 CE0 100명중 52년생이 74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쌍용건설 김병호 사장, 하나금융지주 김종열 사장, 제일모직 박종우 사장, 현대산업개발 박창민 사장, OCI 백우석 사장, 기아차 이삼웅 사장, 현대중공업 이재성 사장, LG상사 하영봉 사장 등이다.

최연장자 CEO는 24년생인 대양금속 강석두 회장. 강 회장은 내년이면 재직 기간 40년을 채우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