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호란 미친 짓 공개, 네임펜으로 …"얼굴을 어떻게 한거야?"

입력 2011-12-27 01:42

  •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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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미투데이)
가수 호란이 미친 짓을 공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호란은 2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의 미친 짓: 네임펜으로 아이라인 그리기. 따라하지 마시마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호란은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있다. 커다란 쌍꺼풀 위에 짙은 아이라인을 그리고 있는 호란은 네임펜으로 이를 그렸다는 것.

누리꾼들은 "지워지지 않겠네요, "엉뚱매력", "얼굴을 어떻게 한거야. 그대로인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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