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신하균-최정원, 알콩달콩 손등약속

입력 2011-12-2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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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신하균과 최정원이 달콤한 '손등 약속'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신하균과 최정원은 27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브레인'(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 송현욱, 제작 CJ E&M) 14회에서 오묘한 분위기 속, 손등에 메모를 하는 데이트를 즐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는 심드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신하균의 손등에 적극적으로 무언가를 적고 있는 최정원의 야무진 모습이 담겨 있어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명 '강지커플'로 불리고 있는 강훈(신하균 분)과 지혜(최정원 분)는 서로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거듭된 위기와 시련 때문에 눈에 띄는 진전을 보일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

'브레인'은 현재 강훈과 김상철(정진영 분) 교수와의 관계가 더욱 악화되며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다. 신하균과 최정원의 달콤한 약속 내용은 27일 밤 9시 55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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