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2000년 미국 주식매매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국내 투자자들의 글로벌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한 앞선 서비스로 해외주식 부문에서 업계 선두권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해에는 국내증권사 중 최초로 국민연금 해외주식 직접투자 증권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신한금융투자 계좌를 이용하면 해외 25개국 주식에 직접 투자할 수 있다. 해외주식 투자자들을 돕기 위해 2008년부터는 글로벌사업부 산하에 야간데스크도 운영 중이다. 고객에 주간뿐만 아니라 심야에도 실시간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배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휴원 신한금융투자 대표
이수연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장은 “해외주식은 국내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대안이 될 수 있는 반면 국내주식과 달리 추가로 확인해야 할 리스크도 있어 안정적인 서비스와 해외시장에 대한 올바른 정보의 제공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