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몸매 완성비법 공개, 실제 트레이너 "10분 이면 OK"

입력 2011-12-26 10:3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bs)
소녀시대 몸매를 단기간에 따라잡을 수 있는 비법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실제 소녀시대의 트레이닝을 맡고 있는 보디 디자이너인 김지훈이 출연해 소녀시대의 몸매로 단 10분 만에 완성되는 비법을 공개했다.

김지훈은 조여정, 신세경, 옥주현, 최강창민, 설경구, 박시후 등 연예인을 트레이닝하는 전문가였다.

김지훈은 "10분만 따라하면 누구나 소녀시대 각선미를 가질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한 뒤 일명 '10분 소녀시대' 운동법 소개에 나섰다. '10분 소녀시대'란 4분 쉐이크, 3분 컴퍼스, 2분 사이드니킥, 1분 핫뛰기로 총 10분 내에 모든 부위 운동이 마무리 되는 운동기법인 것.

이날 방송에서 김지훈은 각 동작마다 티파니, 제시카, 써니, 효연 등 소녀시대 멤버들과 직접 시범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김지훈은 가장 먼저 티파니의 꿀벅지를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컴퍼스 동작’을 보여줬다. 이어 제시카의 쇄골라인을 따라잡기 위한 운동으로 ‘쉐이크 동작’과 써니의 종아리 라인을 만드는 방법으로 ‘핫뛰기 동작’, 효연처럼 탄력 있는 몸매가 되기 위한 ‘사이드 니킥’ 등을 선보였다.

한편 김지훈은 현재 퍼스널 트레이닝 전문 휘트니스 클럽 ‘에이팀 바디 사이언스’의 대표를 맡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