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월수입 1000만원 "돈 없다더니..."

입력 2011-12-25 20:0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tvN '코미디 빅리그 시즌2' 방송화면 )
개그맨 유세윤이 예상을 웃도는 월수입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옹달샘(유세윤 장동민 유상무)은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 리그 시즌2'에서 새 코너 '앗! 귀신이다'를 선보였다.

이날 '앗! 귀신이다'에서 퇴마사로 분한 옹달샘은 귀신 빙의 여부 확인 방법으로 신상털기 개그를 소개하며 멤버 개인의 월수입 추궁에 나섰다.

장동민과 유상무는 유세윤의 귀신 빙의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한 달에 얼마 버느냐"고 집요하게 물었고 처음에는 "돈 없다" "150만원" 등 거짓말을 하던 유세윤은 결국 "1000만 원 넘게 번다"고 털어놨다.

총 상금 2억5천만원을 놓고 개그맨들이 진검승부를 벌이는 '코미디 빅리그 시즌2'는 매회 탈락팀이 발생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날 새롭게 시즌 2를 맞은 '코미디 빅리그'에서는 따지남(따뜻한 지방남자, 박충수 윤진영 김필수 조우용)이 남녀의 밀고 당기기를 야구 중계로 설명하는 코너 '퍼펙트게임'을 선봬 1위에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