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KBS 연예대상] '코미디작가부문' 최대웅 "강호동과 함께했으면..."

입력 2011-12-24 22:1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연합뉴스)
최대웅 KBS 작가가 잠정은퇴한 스타 강호동에대한 그리움을 내비쳤다.

최작가는 24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1 KBS 연예대상' 코미디작가 부문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대에 오른 그는 "시상식장에서 함께 즐거움을 나누던 분이 계신데 오늘 이자리에는 안 계시다"면서 "강호동씨가 내년에는 이자리에서 박수를 치며 함께했으면 좋곘다"고 말했다.

최대웅 작가는 앞서 강호동이 은퇴직전까지 출연했던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작가로 활동하며 오랜 시간 그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현재 KBS '개그스타' 구성작가로 활동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