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인, ‘갈매기살 매니아’ 자취방엔 컵라면…한국 사람 다 됐네

입력 2011-12-24 09:37수정 2011-12-2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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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 가수 셰인이 한국 문화에 완전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24일 MBC 방송된 '시추에이션 휴먼다큐, 그날'에서는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셰인의 한국 데뷔일을 다뤘다.

스무살 셰인은 자취방에서 컵라면을 두고 먹는 한편 고깃집에서 “갈매깃살 주세요”라고 직접 주문을 하는 등 한국 문화에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셰인은 작곡과 유해준과 함께 갈매기살에 소주를 마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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