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처음으로 드라마에 출연한다.
이번에 KBS 2TV의 새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극본 박연선, 연출 배경수)에 제시카가 등장한다고 드라마 홍보사가 23일 밝혔다.
제시카가 출연하는 ‘난폭한 로맨스’는 다혈질의 야구선수 무열(이동욱)과 유도선수 출신 여성 경호원 유은재(이시영)가 로맨스를 벌이는 드라마다. 제시카는 남자 주인공의 옛 연인 강종희로 나오며 극중반 이후에 비중 있는 역할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내년 1월 4일 밤 10시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