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공식인증 매장,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입점

입력 2011-12-23 16:37

박세림 기자 serimpar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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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공식총판 윌리스가 23일 롯데몰 롯데마트 디지털파크 내에 5호점인 김포공항점을 오픈했다.

애플의 공식 총판 매장(애플 플리미엄 리셀러) 윌리스(willy’s)는 김포공항 앞에 위치한 롯데몰 롯데마트 디지털파크 내에 5호점인 ‘김포공항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윌리스 김포공항점’은 기존 애플매장과 다르게 롯데마트 디지털파크의 운영시간과 같은 10시부터 24시로 운영된다. 늦은 시간에도 애플 제품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 인테리어도 차별화 했다. 다른 애플 매장에서 보는 나무결의 가구와 다르게 흰색과 회색을 조화시켜 보다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윌리스는 김포공항점 오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픈일인 23일 오후 5시부터 ‘오픈 축하 연주회’ 및 ‘아이패드 데모시연’등 오픈 행사를 진행하고 12월 말까지 맥북프로와 아이맥을 구매 고객에게 메모리 무상 업그레이드 혜택과 맥북에어 구매 시,액세서리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