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이부영 "애프터스쿨 유이와 또 만났네"

입력 2011-12-2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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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오작교 형제' 중 한 장면 사진 우측이 이부영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와 트로트가수 겸 배우인 이부영이 색다른 인연으로 다시 만났다.

두 사람은 인기리에 방송중인 KBS 2TV ‘오작교 형제들’에서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추고 있다. 유이는 극중 형사 ‘황태희’(주원)와 커플을 이루는 ‘백자은’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이부영은 황태희와 같은 경찰서인 동료인 교통과 형사로 출연 중이다.

이에 앞서 SBS ‘스타킹’ 상반기 결산 방송에선 각각 비욘세와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으로 변신해 색다른 무대를 꾸민 바 있다.

당시 유이는 비욘세의 히트곡 ‘싱글 레이디’를 완벽하게 소화했고, 이부영은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색다르게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부영은 이밖에 케이블채널 SBS플러스에서 방송 중인 시트콤 ‘오마이갓’에서도 주인공 이병준의 직장상사인 ‘이상무’로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현재 이부영은 제임스 본드를 콘셉트로 한 트로트 앨범 2집 ‘더더더’로 가수 활동도 병행 중이며 배우를 넘어 MC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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