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업체와 상생협약·고용창출 우수·19년 무분규 사업장 운영 등 공로 인정
넥센타이어가 노사상생협력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넥센타이어는 23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2011 노사상생협력 유공 포상-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노사상생협력 유공 포상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산업현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한 모범 기업에게 주어진다.
넥센타이어는 사내 협력업체와 상생협약 체결, 2010년 고용창출 우수기업, 19년동안 무분규 사업장 유지 등 노사관계 선진화 제도의 성공적 시행으로 상생의 노사문화 확산에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2배수 달성 인증, 안전보건 우수사례 발표대회 실시, ‘직업 건강 활동부문’ 우수상 수상,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인증 등 의 작업 환경 개편을 통해 무재해 ? 무질병 사업장 구현에 힘써왔다.
이현봉 넥센타이어 부회장은 “넥센타이어의 눈부신 성장에는 안정된 노사관계가 기반이 됐다”며 “앞으로도 상호 신뢰의 노사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타 기업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