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특선 영화… 영화 전문 채널, '골라보는 재미가 있네'

입력 2011-12-2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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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크리스마스를 맞아 풍성한 영화들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특히 케이블 영화 전문 채널의 볼거리가 두드러진다.

채널CGV는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대거 준비했다. 탐 크루즈의 시원한 액션이 최고의 볼거리를 제공하는 최고의 블록버스터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를 몰아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24일 밤 12시 40분에 '미션임파서블2', 25일 저녁 6시 '미션임파서블1'에 이어 밤 12시 50분에는 '미션임파서블3'를 방송한다. 이 밖에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인 '다이하드1'을 24일 오후 4시에, 저녁 7시에는 '셜록홈즈', 25일 밤 9시에는 '킹콩'을 방송한다.

영화채널 OCN은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성탄절용 영화 5편을 방송한다. 24일 밤 10시에는 마법에 걸린 개구리와 공주의 판타지 스토리 '공주와 개구리'를 만날 수 있다. 25일 아침 9시부터는 맛있는 음식들이 하늘에서 매일매일 내리는 달콤한 애니메이션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팀 버튼과 조니 뎁이 초대하는 달콤한 환상의 세계 '찰리와 초콜릿 공장', 크리스마스 대표 명작 '나 홀로 집에 1', 로맨스 영화 '로맨틱 홀리데이'가 순서대로 방영된다.

프리미엄 영화 채널 캐치온은 24일부터 25일 이틀 동안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 25편을 연속 방송한다. 24일 자정부터 '섹스앤더시티2'를 시작으로 '솔트', '라푼젤', '걸리버 여행기',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체포왕', '메가마인드', '그린호넷' '그대를 사랑합니다' 등 올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 25편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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