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하균, 교복 입고 껌 떼던 시절 …오른 뺨에 상처까지?

입력 2011-12-2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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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신하균이 교복을 입고 껌을 떼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화제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하균, 껌 떼던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신하균은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손에 끌을 든 채 교내 껌을 떼고 있는 모습이다. 오른쪽 뺨에는 상처가 나 약간의 불량스러움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은 2004년 개봉한 영화 '우리 형' 속 한 장면이다.

누리꾼들은 "뭘 해도 멋지다" "껌씹던 시절이 있었군" "무결점 외모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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