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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걸그룹 소녀시대가 군부대를 깜짝 방문했다.
소녀시대는 MBC 성탄특집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 녹화차 육군 최전방 백마부대를 방문해 위로 공연을 펼쳤다.
소녀시대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놀란 국군 장병 500여 명은 무대에서 후끈 달아오르는 열기로 추위를 잊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멤버 태연은 '오 홀리 나이트'를 불렀고 수영은 라틴 댄스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가수 알렉스와 오상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는 24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