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주, 두산과 23일 협상…담판지을까?

입력 2011-12-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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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김동주가 두산 베어스와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

두산 구단은 22일 “김동주와 협상을 재개하기 위해 23일 접촙했다”고 말했다. 두산 측은 김동주에서 구단 종무식이 열리는 23일 만남을 제안했고 이르면 이날 계약조건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방칭이다.

김동주는 지난달 19일까지였던 원 소속 구단과의 우선협상 기간에 계약하지 못했다.

당시 김동주는 3년, 구단은 2년에 옵션으로 1년을 보장해 준다고 제시해 서로의 입장차를 확인했다.

하지만 두산은 이번 협상에서 김동주가 주장했던 ‘3년 보장’을 받아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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