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두산 구단은 22일 “김동주와 협상을 재개하기 위해 23일 접촙했다”고 말했다. 두산 측은 김동주에서 구단 종무식이 열리는 23일 만남을 제안했고 이르면 이날 계약조건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방칭이다.
김동주는 지난달 19일까지였던 원 소속 구단과의 우선협상 기간에 계약하지 못했다.
당시 김동주는 3년, 구단은 2년에 옵션으로 1년을 보장해 준다고 제시해 서로의 입장차를 확인했다.
하지만 두산은 이번 협상에서 김동주가 주장했던 ‘3년 보장’을 받아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