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 대본 리딩 이어 촬영 현장 공개… 소공녀 소라?

입력 2011-12-2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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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미디어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2'의 첫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인천에서 촬영된 '드림하이2' 첫 장면은 신해성(강소라 분)이 '통금 위반'이라고 적힌 푯말을 목에 걸고 구두를 닦고 있는 모습이다. 강소라는 추운 겨울 입김을 호호 불며 구두 광을 내는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다.

해성이 마치 소공녀 같은 모습이 된 이유는 기린예고 통금시간을 어기고 아이돌 그룹 공연장에 간 사실을 양진만 선생(박진영 분)에게 들켜버렸기 때문. 해성은 양진만 선생의 냄새 나는 구두를 닦는 벌칙을 수행하게 됐다.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강소라의 열연을 볼 수 있는 '드림하이2'는 오는 1월 30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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