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지금은 모이기 힘든 톱스타 네 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배우 신하균을 비롯해 이영애, 송강호, 그리고 이병헌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다. 이는 지난 2000년 개봉한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무대 인사 당시의 모습으로 11년 전 사진인 것.
누리꾼들은 “신하균, 풋풋하네요” “신하균의 연기력은 ‘JSA’ 때부터 싹이 보였다”, “이영애, 정말 하얗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하균은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브레인’에 출연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