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4호, 남자 전원 감탄 "몸매가 아주 그냥…"

입력 2011-12-22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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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여자 4호가 남자 출연자들의 집중 관심을 받았다.

21일 밤 방송된 SBS '짝'은 평균 나이 35세, 결혼 준비를 모두 마친 19기 30대 출연진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여자 4호는 자기 소개에서 외투를 벗고 당당하게 등장해 33세의 초등학교 방과 후 음악 강사라고 밝혔다.

이에 남자 1호는 "몸매가 아주 그냥…"이라며 감탄을 내 뱉었고 다른 남자 출연자들의 시선도 고정됐다. 남자 3호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 표현할 줄 아는 분"이라고 여자 4호를 평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4호는 남자 4명의 선택을 받아 새로운 '의자녀' 지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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