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메이커 고아라, 아슬아슬한 시스루 드레스 눈길…

입력 2011-12-22 01:47수정 2011-12-2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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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배우 고아라가 매혹적인 시스루 드레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페이스메이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고아라는 단정한 원피스에 보라색 구두를 매치하고 여신 미모를 뽐냈다. 특히 원피스 상의 부분이 레이스로 이뤄진 시스루 스타일이라 눈길을 끌었다.

고아라는 이번 영화에서 미녀 장대높이뛰기 선수 유지원 역을 맡아 충무로에 데뷔했다.

'페이스메이커'는 평생 다른 선수의 페이스 조절을 위해 뛰어온 마라토너가 생애 처음으로 오직 자신만을 위한 42.195km 완주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명민 안성기 고아라 등이 출연하는 김달중 감독의 영화 '페이스메이커'는 오는 1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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