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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진국 축구협회 전무는 "대표팀을 월드컵 본선으로 이끌고 나서 감독을 바꾸는 것은 도덕적으로 옳지 않다"라며 내년 최종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할 경우 본선 무대까지 임기가 보장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내년 2월29일 쿠웨이트전에서 패해 3차 예선을 통과하지 못하면 임기는 차후 판단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최 감독은 22일 오전 10시 신문로 축구회관 1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팀 운영방안을 발표한다.